[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5월 세계 최고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글로벌 제약사와 3000억 투자 협의를 진행했지만, 코로나 백신 시장 수요와 성장성을 고려할 때 계속된 개발 진행이 어렵다고 해외 파트너사에서 의견을 알려와 협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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