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영기자
그랜드 하얏트의 추석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뷔페, 선물세트, 객실 패키지 등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라스 뷔페는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각종 추석 음식들을 선보인다.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인 송편을 비롯해, 각종 전, 소갈비찜, 떡갈비, 보리굴비, 약과와 곶감 등 한국 전통 음식들이 나온다.
호텔 로비 층에는 추석을 맞이해 기프트샵이 문을 열었다. 호텔의 식음료 전문가들이 엄선한 식재료와 와인 등으로 구성된 7종의 ‘추석 선물 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기존 선물 세트 이외에도 고객 본인이 원하는 별도의 선물 세트를 구성하거나, 단품으로 선물을 할 수 있는 한과 세트, 마누카 꿀, 푸아그라 및 블랙 트러플 세트 등도 있다.
‘칠링 어텀’ 패키지도 선보인다. 호텔과 배상면주가가 협업한 해당 패키지는 느린마을 약주 1병과 한국형 아이스 버킷인 빙주기와 잔이 들어있는 세트 1개, 그리고 김부각 2봉지를 제공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