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전남 광양시는 11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승진, 5급 교육대상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1명 승진이 예고된 4급에는 박봉열 회계과장이 승진 했다.
5급 교육대상자로는 ▲행정 조상진 징수과 지방세징수팀장, 임경암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사회복지 서미의 주민복지과 복지지원팀장이 선발됐다.
광양시는 “승진임용 배수범위에 포함된 공무원 중에서 순위, 업무추진능력과 자질, 시정발전기여도, 경력, 임용직위에 대한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 했다"고 밝혔다.
6급 이하 정기인사는 오는 18일 이뤄질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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