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다누리, 우주경제시대 앞당길 대한민국 선발대'(상보)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의 발사 성공에 "다누리호는 신자원강국·우주경제시대를 앞당길 대한민국의 선발대"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누리의 성공적인 전이궤도 진입을 축하하며 이같은 메시지를 내놨다. 특히 윤 대통령은 "광활한 우주에서 당당하게 날개를 펼친 다누리호가 전하는 꿈과 희망,인내의 메시지를 생각하며 올 연말 우주로부터 다누리호가 보내줄 달의 표정과 BTS(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다누리'는 한국시간 5일 오전 8시 8분께 우주로 발사됐다. 오후 2시 기준으로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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