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운 임실군산림조합장, 급여 산림조합에 기탁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문용운 임실군산림조합장이 지난 3월 31일에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조합장 급여을 임실군산림조합에 기탁 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고 있어 조합원들과 임실군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어 화제다.

문용운 임실군산림조합장은 지난 3월에 치뤄진 임실군산림조합장 보궐선거에 당선됐고 자신이 공약했던 사항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 임실군산림조합의 위상 및 정상화을 위해 임실군산림조합에서 오랜동안 근무하면서 산림조합을 잘아는 25년 경력의 이향원(53)상무를 영입해 조합 정상화를 위한 운영을 실행 중이다.

임산물판매센터는 전체적인 제고조사를 실시했고, 제고조사는 조합원들과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문용운 임실군산림조합장은 “임실군산림조합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불철주야 발로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실=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baek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