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 출시…'깔끔한 감칠맛'

오뚜기, '지중해 토마토 하이라이스'./사진=오뚜기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오뚜기는 기본 하이라이스에 지중해산 토마토를 더해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는 진하고 부드러운 데미글라스 소스에 새콤하고 감칠맛 나는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사용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식물성 유지가 들어가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바질,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 허브믹스를 더해 은은한 허브 풍미도 느낄 수 있다.

기존 분말 형태의 제품과 달리 고형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인분씩 소포장돼 사용·보관 용이성도 높였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채소, 고기 등 원하는 재료를 볶은 후 물과 하이라이스 고형분을 넣고 끓이면 완성된다. 각자 취향에 따라 스크램블 에그를 얹어 부드럽게 먹을 수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를 넣어 감칠맛을 높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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