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아데이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모아데이타가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등했다.

6일 오전 9시42분 모아데이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9.77% 오른 2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2만1600원이다.

전날 모아데이타는 주당 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2702만9360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0일이다.

모아데이타는 2014년에 설립된 인공지능 이상 탐지와 예측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6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ICT 모니터링 솔루션 AIOps ‘페타온 포캐스터’를 출시해 2017년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대를 시작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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