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 '현안 파악 현장 실사'… 핵심 정책·공약 이행안 수립

인수위, 사업별 운영 실태·적정성 파악‥ 민선 8기 시정 방향 설정

강수현 양주시장 당선인이 24일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한 현장 실사에 나섰다. [양주시장직 인수위]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민선 8기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4일 시정 현안 파악을 위한 현장 실사하고, 핵심 정책과제와 단계별 공약 이행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지난 17일 종료한 주요 업무 보고에서 분과별 인수위원들이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파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 대상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인수위는 ▲전철 7호선 104·201정거장 ▲옥정 물류센터 1·2부지 ▲남면 르네상스센터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채석단지 ▲양주관아지 등 7곳을 방문했다.

인수위는 사업별 운영 실태와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도출된 의견과 주요 업무 보고 결과 등을 민선 8기 시정 방향과 목표 설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현장 확인에는 강수현 당선인과 김상헌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김상헌 인수위원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파악한 실태와 시민 건의 사항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시정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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