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LNGC 2척 6173억원에 수주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LNGC 2척을 6173억원에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도 매출액 대비 14.5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14일부터 2026년 3월31일까지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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