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펀드서비스, 디지털자산 회계처리 솔루션 특허 출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우리펀드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가상자산 거래소와 투자자들의 회계처리 및 사무관리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특허를 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펀드서비스는 가상자산을 보유 또는 투자하는 법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자산 기업회계 솔루션 'DABAS'를 지난 1월부터 상용화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회계처리 솔루션 특허 기술이 이미 적용된 상태다.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는 “특허 출원을 계기로 앞으로 디지털자산에 특화된 전문 사무관리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안전한 투자시장문화 정착을 위한 가상자산 사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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