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칠성사이다와 손잡고 '국순당 칠성막사' 출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국순당이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다음달 1일 ‘국순당 칠성막사’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 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협업한 제품이다. 두 번의 쌀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맛을 더해 부드럽고도 깔끔하게 청량한 ‘사이다 막걸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350mL 캔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상권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일반 슈퍼에서 선보인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출시에 앞서 칠성몰에서 사전예약으로 오는 30일부터 출시기념 기획세트를 스마트오더로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한정기획세트는 국순당 칠성막사 2캔과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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