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대홍기획 임직원들이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대홍기획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용암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내 그림 그리기 동호회인 그림판을 주축으로, 대홍기획 및 자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대홍기획은 학생들이 매일 드나드는 등굣길 등 낙후된 주변환경을 미화하고 지역 아동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벽화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홍기획은 사내 동호회 등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