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이사장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것'

취임 2주년 맞아 사회적 책임 실천 나서

18일 김학도 이사장이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한끼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 취임 2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김 이사장 등 중진공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경남 진주시 평거동에 위치한 평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진주시 지역 주민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한끼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중진공은 복지시설 내에 지역 주민을 위한 쉼터 조성을 돕고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부 도서 1000여 권을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는 도서 나눔도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지역상생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에 대해 지역 사회의 인정을 받아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지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지역 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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