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바이오코리아에서 코로나19 타액 검사키트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지난 11~13일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2에 참가해 타액 이용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피씨엘은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 정식 허가를 받은 타액 이용 코로나19 검사 키트 'PCL 셀프테스트 COVID19 Ag'와 감염병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신속 진단할 수 있는 'PCLOK II' 등 제품을 선보였다. 바이오코리아 2022는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로 올해 17회를 맞아 전세계 50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피씨엘 측에 따르면 PCLOK II은 ABC 카트리지를 장착할 경우 코로나와 A형독감·B형독감을 30분 내에 동시에 구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민감도가 병원의 대형장비와 동일해 응급실이나 1차 병원에서 즉시 검사한 뒤 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 PCLOK II SARS-CoV-2 Dual IgG 카트리지를 장착할 경우에는 과거 코로나 감염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현재 보유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항체가 정도를 알 수 있다.

참가 부스를 운영한 피씨엘 관계자는 "타액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면서 "이번주부터 약국과 편의점에서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했고, 다양한 유통 채널과 공급을 위한 구체적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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