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봄 맞아 ‘봄 패키지 컬렉션' 선봬

‘봄꽃… ing’ 패키지를 통해 맛볼 수 있는 벚꽃 피자.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절정을 맞은 봄꽃 시즌 호텔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봄꽃… ing’와 ‘스프링 바이브(SPRING VIBES)’ 등 봄꽃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6일 워커힐에 따르면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하는 ‘봄꽃… ing’ 패키지는 한강 또는 아차산의 봄꽃을 조망할 수 있는 그랜드 딜럭스룸 숙박과 함께, 봄날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벚꽃 피자 테이크아웃과 포레스트 파크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스프링 바이브’ 패키지 역시 한강 또는 아차산 뷰 조망이 가능한 비스타 딜럭스룸 숙박과 벚꽃 케이크, 봄꽃 카트 투어를 제공해 무르익은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랜드 워커힐 ‘봄꽃 ing’ 패키지 가격은 20만3000원부터, 비스타 워커힐 ‘스프링 바이브’는 22만9000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워커힐은 ‘봄꽃 ing’와 ‘스프링 바이브’를 비롯해 ‘봄날’(16만원부터)과 ‘스프링 이스케이프’(20만8000원부터), 그리고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패키지 ‘키즈 나이트 아웃’(17만7000원부터)과 ‘오 마이 키즈’(39만원부터) 등 총 6개 패키지를 컬렉션에 포함,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 전용 상품으로 제안한다. 오는 8일까지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예약한 상품은 다음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워커힐 관계자는 “봄꽃이 만개한 경관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봄의 기운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봄 시즌 패키지를 마련했다”면서 “특급 호텔에서의 호캉스와 함께 봄꽃을 테마로 한 특별 메뉴 및 피크닉 체험 등 최고의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며, 봄의 에너지를 듬뿍 담아 가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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