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표기자
'엘시그니처'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대신자산신탁㈜이 시행수탁, 스카이럭스㈜가 시행위탁을 맡은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가 4월 중 분양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42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31층 1개 동, 전용 33~221㎡ 총 279실 규모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며, 전매 제한 관련 규제를 받지 않는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 금융기관과 대형 오피스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어 기본적인 임차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하이엔드 특화설계를 적용, 상품성을 차별화했다. 독특한 외관을 기반으로 테라스 구조, 고급 마감재 및 인테리어 등을 적용할 예정이며 △스카이브릿지 △GX룸 △라운지바 △수영장 △사우나 △루프탑가든 △회의실·섹션오피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