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택가서 흉기에 찔린 남성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중

경찰 목격자 진술 토대로 용의자 추적 중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 38분께 마포구 상암동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남성이 먼저 신고했고 비슷한 시간에 목격자의 신고도 있었다”며 “사건 접수 후 3분만에 사건 현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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