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00원선 돌파…美FOMC 영향

원·달러 환율이 27일 1200원선을 돌파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3원 오른 1201.0원에 개장했다.

26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오는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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