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서영서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현대E&T㈜(대표이사 오세광)가 지난 19일 오후 4시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친환경 스마트분야 산·학 협력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양 기관의 기술 공유 및 교육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프로그램 운영, 산학트랙 및 첨단학과 채용 협력 등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원희 총장은 “이번 현대E&T 협약을 계기로 산학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세대 친환경 스마트선박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도약해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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