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 지하철서 여성 추행 혐의로 송치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성동구청 산하 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이달 10일 성폭력범죄의처벌에관한 특별법상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 등을 적용해 성동구청 산하 도시관리공단의 상임이사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올해 7월께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한 A씨는 왕십리역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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