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 등장에 랩지노믹스 강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랩지노믹스가 장초반 강세다.

29일 랩지노믹스는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600원(17.83%)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돼 체외진단서비스와 진단제품 개발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코넥스 시장에서 2014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자체 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암 진단검사 서비스 'CancerSCAN'와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 'MomGuard' 등을 제공 중이다.

연결대상 회사로 생명공학 연구기업 LabGenimics USA와 벤처창투기업 리드컴파스 인베스트먼트를 보유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4345억원, 코스닥 264위다.

한편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랩지노믹스에 대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등장에 목표주가는 5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업분석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