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아성다이소가 뜨개실·바늘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뜨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아성다이소는 뜨개실·바늘 등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는 ‘뜨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뜨개실은 만드는 제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 굵은 아크릴 뜨개실은 니트나 목도리를 짤 때 적합하다. 극세사 행주 뜨개실은 흡수력과 탈수력이 좋아 행주, 코스터, 헤어핀 등을 만들기 좋다. 얇은 극세사는 얇고 부드러워 여러 가닥을 함께 사용해도 좋고, 장갑의 손가락 부분처럼 작은 부분을 뜰 때 유용하다.
뜨개바늘로는 돗바늘, 코바늘, 줄바늘 등을 선보인다. 또한 뜨개가방을 만들 수 있는 가방 손잡이와 뜨개용 바닥도 함께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취미로 뜨개질을 하면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과 선물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