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그물 재활용' 나우, '타프 다운'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우(nau)가 다운 자켓 ‘타프 다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우 타프 다운’은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나일론을 겉감으로 사용해 환경을 생각했다. 충전재는 따뜻하면서도 동물 복지를 고려한 RDS 인증 덕 다운을 사용했으며 기모 안감으로 목을 충분히 감싸는 하이넥 구조는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살려준다. 퀼팅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여성용은 공용 제품 보다 길이가 짧은 봄버형 스타일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입을 수 있으며, 세트로 함께 코디할 수 있는 타프 다운 머플러도 함께 출시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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