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22일 견본주택 열고 분양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투시도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299-7 일대에 들어서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04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66~76㎡ 17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여주는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 자격요건이 비교적 까다롭지 않다. 만 19세 이상의 여주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 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고,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특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1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선정은 일반분양 물량 중 40%는 가점, 60%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정당계약은 22~24일까지 3일간 받는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는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