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기자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는 대표 제품 슈링크의 전속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배우 이나영이 가진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매력"이라며 "슈링크가 가진 다양한 카트리지의 장점을 표현해 내는 데 최적이라고 평가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의료진과 일반인 모두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슈링크는 눈썹 리프팅과 얼굴, 복부 및 허벅지의 탄력개선 및 눈가, 입가, 목 주름 개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다양한 임상 진행 및 논문 발표 등 전문가 마케팅을 넓혀가고 있다.
또 슈링크의 국내 누적 판매대수가 3500대를 넘어서면서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등 제품 개선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모델인 이나영과 함께하는 광고는 TV CF와 함께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슈링크가 가진 경쟁력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