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지역사회 함께 청렴 캠페인 펼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과 푸른 녹동마을 상생발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광주시 동구 녹동역과 녹동마을 일대에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쏟았다.

참가자들은 마을 안팎의 생활도로 및 천변 산책로 등을 청소하고, 시민들에게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다양한 청렴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공사는 지난 해부터 용산차량기지 인근 거주민 및 기업체들과 함께 ‘푸른 녹동마을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주변 환경 정화, 마을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참여, 주민 편의 향상 사업 개발 등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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