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 18일부터 생산중단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현대비앤지스틸은18일부터 창원공장이 생산중단한 상태라고 23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사유는 노사입장 차이로 인한 파업이다.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등 생산차질을 빚고 있다. 회사 측은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이 5238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77%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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