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섭기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웰컴저축은행이 8일 자체 서체인 웰컴체를 활용해 중·소상공인의 간판 교체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은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웰컴저축은행이 100%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유명 디자인 유튜버 ‘존코바’가 참여한다. 간판 디자인은 존코바가 직접 담당한다.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유튜브 존코바 디자인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한 중·소상공인 추첨을 통해 2명 선발한다. 선발된 중·소상공인 가게는 11월 중 완성된 디자인으로 간판 교체가 진행된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