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세븐일레븐의 유튜브 콘텐츠 ‘세븐스테이지 이무진 편’이 조회수 100만을 기록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유튜브 콘텐츠 ‘세븐스테이지 이무진 편’이 공개된 지 2주 만에 조회수 100만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의 특색 있는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앞서 지난 6월 처음으로 선보였던 세븐스테이지 박재정 편은 누적 조회 수 35만 회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격월 단위로 세븐스테이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10월 세븐스테이지 3탄을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스테이지 콘텐츠를 통해 전국 방방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점포를 소개하며 대표 킬러 콘텐츠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세븐스테이지 콘텐츠를 통해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편의점 주 소비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유튜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