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롯데몰 메종 동부산, 3주만에 3억 매출…LG전자와 협업 쇼룸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영남권 '롯데몰 메종 동부산'에 신규 매장을 열고 LG전자와 협업 쇼룸을 선보였다.

4일 일룸에 따르면 롯데몰 메종 동부산 1층에 자리한 일룸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최근 문을 연 지 3주(6월 24일~7월 11일)만에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곳에선 키즈존, 학생방, 거실, 다이닝, 침실, 서재 등 일룸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매장 내 LG전자 베스트샵과 협업 쇼룸을 구성해 가구와 가전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소개하고, 가구-가전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일룸-LG전자 베스트샵 협업 쇼룸은 일룸의 식탁, 소파, 1인 리클라이너, 장식장 등의 가구 제품과 LG전자 베스트샵의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배치해 공간을 재현했다. 쇼룸 양옆에는 일룸과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이 자리 잡고 있어 고객이 자유롭게 오가며 가구-가전제품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 롯데몰 메종 동부산점은 일룸의 다양한 라인업을 비롯해 인테리어, 가구, 가전 등 집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며 "가전, 인테리어 자재 등 생활 공간과 연관성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 쇼룸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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