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인 조선 팰리스' 조선 팰리스, 벤틀리 시승 패키지 출시

조선 팰리스 '서머 인 더 로얄 팰리스'(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벤틀리 차량을 시승하고 스위트룸에서 개인적인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서머 인 더 로얄 팰리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조선 팰리스와 영국 최고급 수공 자동차 제조사 벤틀리 모터스가 협업해 선보이는 것으로 선착순 23개 객실 한정, 2박 투숙 상품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고객이 벤틀리 차량을 시승해보고 스위트 룸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마스터스 스위트 룸에는 벤틀리의 컨티넨탈 GT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한 키즈 차량 '벤틀리 라이드 온 카'가 세팅된다. 2~6세까지 이용 가능한 키즈 차량은 투숙객에게 기프트로 제공된다.

온 가족이 벤틀리를 타고 도심 속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벤틀리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 플라잉 스퍼, 벤틀리 컨티넨탈 GT 3종 중 랜덤으로 배정되며 투숙 기간 중 최대 5시간까지 시승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성인 2인 투숙 기준 일~목요일 체크인시 160만원(2박), 금~토요일 체크인시 180만원(2박)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해당 패키지는 2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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