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사무환경 전문가 '오피스컨설턴트' 공개 모집…25일까지

2개월간 전문교육 제공…지원금 지급
20~22일 지역별 사업 설명회 실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오는 25일까지 하반기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OC)란 기업의 업무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오피스 공간을 제안하는 사무환경 전문가이다. 현재 100여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전문적인 공간 지식과 체계적인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를 통해 사무환경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퍼시스는 2년간 OC센터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매월 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집중교육 과정인 SE(Sales Experts)아카데미가 2개월간 실시된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개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22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사업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오피스 컨설턴트와 직접 만날 수 있으며, 모집 담당자와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일대일 개별면담이 가능하다. 모집 공고는 사람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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