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39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는 100원이며 240만3766주를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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