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섭기자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SC제일은행은 ‘첫 거래 PB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첫 거래 고객이 PB고객이 되고 요건을 충족하면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조건은 첫 거래시작월 예·적금 및 자산관리(WM) 상품에 1억원 이상 예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유지다. 단 WM에 1000만원 이상 신규가입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하는 전 고객에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의 반자동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또 연말까지 ‘PB고객 추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존 고객이 첫 거래 PB 고객을 소개하면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준다. 법인·미성년자를 제외한 SC제일은행 기존 고객이 증정 대상이고 연 1회 참여할 수 있다.
첫 거래 PB고객은 SC제일은행과 최초로 거래하거나 지난해 6월 30일 이후 거래가 없는 고객을 의미한다. 이들 이벤트는 경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기경 SC제일은행 브랜치·PB세그먼트사업부문장은 “이번 이벤트는 SC제일은행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글로벌 자산관리를 경험해보는 동시에 경품도 덤으로 받을 기회”라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