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이형권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전남 여수에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12일과 13일 밤사이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4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시청 공무원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순천지역 한 나이트클럽 이용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동선 파악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