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이베이코리아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최대 30만원 할인쿠폰을 다시 한 번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 2차 쿠폰은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제공된다. 전체 회원 대상 최대 30만원, 최대 3만원, 최대 1만원이 할인되는 20% 할인쿠폰 3종으로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해당 쿠폰을 한 장씩 더 제공한다.
뉴 스마일카드 전용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카드인 스마일카드 더 클럽의 혜택으로, 빅스마일데이가 종료되는 18일까지 해당 카드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3만원이 할인된다. G마켓에서는 즉시할인으로, 옥션에서는 카드사별 추가 할인되는 중복쿠폰 방식으로 적용된다.
최대 78% 할인 판매하는 ‘특가딜’ 상품도 있다. G마켓에서는 애플워치SE, 비비고 사골곰탕, 록시땅 바디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옥션에서는 프라다 가방, MSI 게이밍노트북, 리바트 리클라이너 등을 준비했고, G9에서는 바디프랜드 레그넘 안마의자,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필립스 면도기 등을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일반회원 대상 혜택을 크게 늘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행사 4일차인 13일 최대 30만원 할인 쿠폰을 다시 한 번 더 증정하고, 고가의 가전제품은 물론 인기 식품 및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만큼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