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며 청와대 세트장에서 실시

합천군의회 의정연수 [이미지출처=합천군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는 용주면 소재 영상 테마파크 내 청와대 세트장 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수 목적은 ‘실전 사례 중심의 의회 운영 전략, 회의 진행 기법 등의 연수를 통해 집행부의 건전한 견제 세력이 되도록 함’이며, 세부 일정은 ‘결산 심사기법(김화창 박사)’, ‘지방자치법 개정과 의회의 역할(최인혜 박사)’, ‘의원 소양 교육(김성삼 교수)’ 순으로 특강이 실시됐다.

배종희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일정으로 지역 내에서 실시하는 연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을 내실 있게 숙지하는 시간이 돼 1차 정례회에서 다룰 2020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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