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G마켓과 옥션이 다음달 10일까지 ‘삼성 갤럭시북’ 신제품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10일까지 ‘삼성 갤럭시북’ 신제품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노트북 사상 첫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북 프로360, 갤럭시북 프로 등 신모델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북 프로360은 리얼S펜과 360도 회전 힌지가 적용되어 작업효율을 높였으며, 갤럭시북 프로는 비교할 수 없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출시 이벤트로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G마켓과 옥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카드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북 신제품 2종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경우 10% 카드할인(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동안 갤럭시북 프로360, 갤럭시북 프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바이올렛)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중고 노트북을 반납할 경우 추가 특별 보상급도 지급한다. 그 외에 보험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 6개월 무료이용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모델인 플렉스2를 구입할 경우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쿠폰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언팩 행사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갤럭시북 신제품을 빠르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G마켓과 옥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카드사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