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고위급 유선협의…'한반도 비핵화·평화 정착 협력'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9일 서울 외교부에서 성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대행과 면담에 앞서 사진촬영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2일 오전 성 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과 유선협의를 갖고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미국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 검토 과정에서 한미간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내달 하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급에서 밀도 있는 협의를 지속키로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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