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6일 오후 2시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는 2018년 건물 매입을 시작으로 신축 공사 후 올 12월 준공,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를 수탁체로 선정, 개관 준비, 26일 개관식을 진행한다.

은평구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소재한 센터는 연면적 498㎡ 지상 5층 건물로,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 2~4층은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또 어르신들에 대한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 및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여,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지만, 은평人미디어 및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으로 누구나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첫걸음’을 함께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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