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7350억원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AGIC PDH&UTOS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35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9%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2024년 6월 2일까지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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