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예병태 쌍용차 사장 '회생개시 앞둔 상황에 책임 통감' 사의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이 7일 오전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사의를 표명했다.

예 사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회사가 또 다시 회생절차 개시를 앞두게 된 상황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임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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