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2조원 규모 대만 공항 확장공사 낙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삼성물산은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토목건축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해당공사는 타오위안 국제공항 확장공사로 계약금액은 1조2372억원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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