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바디 프로필’ 이혜정 '파격 변신은 무죄~'

이혜정이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파격 변신은 무죄다."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이혜정(26ㆍGTG웰니스)의 이야기다. 최근 충남 천안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바디 프로를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자유롭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174㎝의 큰 신장, 긴 팔다리와 비율을 부각했다. "바디 프로필은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며 "20대의 아름다운 몸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2014년 KLPGA 입회해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2014년 점프(3부)투어 12차전, 지난해 드림(2부)투어 14차전에서 우승했다. 정규투어에서는 2015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시드전에서 22위를 차지해 올해 3년 만에 1부투어에 복귀했다. "정규투어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매주 전국을 돌면서 새로운 팬들과 만난다는 기분으로 플레이를 하겠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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