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 ‘코로나19 극복 특별주간’ 두 번째 현장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대 후문 일대 문화시설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주간’ 운영의 하나로, 지난 8일 조선대 장미의 거리를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 청취에 이어 두 번째 행보다.

또 ‘코로나19 극복 특별주간’은 그동안 추진한 민생안정대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지 점검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경청해 추가적인 ‘민생회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이날 코인노래연습장과 PC방, 게임장 등을 찾았다.

이용섭 시장은 “대학가 상권의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가장 극심하게 입고 있는 것을 절감했다”며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니 힘들더라도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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