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중기부 차관, 버팀목자금 콜센터 방문…코로나 방역 점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6일 서울 강서구 소재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버팀목자금을 최일선에서 안내하는 콜센터 상담장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기,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이행 상황을 살폈다.

중기부는 지난해 5월부터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소슈퍼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과 상점가 1275곳, 중소슈퍼 579곳을 점검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고위험 사업장인 콜센터는 밀집된 환경에서 상담사들이 전화로 업무를 진행하는 특성상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의 지름길"이라며 콜센터 관계자에게 방역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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