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다음달 24일 대만·일본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다음달 24일 대만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동시 시작한다.

엔씨는 25일 "대만과 일본에서 리니지2M을 직접 서비스한다"면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최적의 인터스페이스 등 기술적 사항은 한국 버전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리니지2M과 함께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도 대만, 일본에 같은 날 출시된다.

PC 퍼플과 퍼플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리니지2M을 끊김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엔씨는 지난달 8일부터 대만, 일본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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