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델리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 시작…웨스틴조선부산·그랜드조선부산서

호텔 커피 40% 이상 할인 가격으로 월 구독, 20잔 테이크아웃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조선델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의 호텔을 지정해 해당 호텔에서 20잔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는 월 이용료 6만5000원으로 선보인다. 아메리카노 혹은 라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결제 당일 무료 커피 1잔을 추가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조선호텔 무료 멤버십 클럽조선 리워드 가입 시 이용 할 수 있다. 클럽조선 리워드는 레스토랑 포인트 적립, 웰컴 드링크, 객실 1만원 할인권 등이 포함된 무료 멤버십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최소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해 한달 간 부담 없이 호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향긋한 커피와 함께 봄이 찾아온 해운대와 동백섬에서 산책을 즐겨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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