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전세계 통합 배송 시스템 ‘eGS’ 공식 홈페이지 오픈

이베이코리아가 전세계 통합 배송 시스템 ‘eGS’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22일 전세계 통합 배송 시스템 ‘eGS’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GS 공식 홈페이지가 생기면서 판매고객들은 서비스 소개, 운임, 주요 공지 등 모든 주요 정보들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국가별 세관 정보, eGS 활용 팁 등 판매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특히 카테고리별로 나눠져 있던 문의 채널을 한 곳으로 통일해 보다 간편한 문의 접수와 신속한 답변 확인이 가능해졌다. 판매자 툴에서 국내 택배 픽업신청과 수출신고 번호 등록도 가능하다. eGS 공식 홈페이지에서 국내 택배 픽업서비스 신청양식을 작성해 접수하면 eGS가 특별 제휴 가격으로 신청 접수 후 익일 픽업을 진행한다. 수출신고 접수가 완료된 상품의 신고번호를 등록해두면 별도로 확인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스탠다드’ 전 지역 운임료를 1000원 할인한다. 단, 셀러 당 100만원 한도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해외 수출 판매자의 물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eGS 서비스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올해 중 eGS 서비스를 통한 픽업차량 지원, 국내 창고 풀필먼트 지원 서비스 등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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