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레스코, 제주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에 동참

제주 산학융합원에 본사를 둔 메디컬 화장품 회사 ㈜레비레스코가 지난 5일 제주대학교 코스메틱스 학과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레비레스코는 작년 연말에도 여성인권센터를 통해 제주지역의 어려운 여성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낸 바 있다.

기부된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데이앤나이트 브라이트닝 크림’ 500개는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 제주YWCA여성의 쉼터 등 총 16개의 여성단체를 통해 미혼모와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에게 전달되었다.

(주)레비레스코의 박성주 대표이사는 '기업이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주)레비레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과 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제주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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